지난 제주 여행에 만족했던 숙소 '유유히'에서 캡슐과 머신을 제공해주셔서 네스프레소 버츄오를 체험해 볼 수 있었다.기존 캡슐의 특허가 만료되면서 호환 캡슐이 크게 늘어났고, 이후 네스프레소가 새롭게 내놓은 캡슐 시스템이 버츄오다. 캡슐을 고속으로 회전시키는 방식으로 커피를 추출하며, 풍성한 크레마가 만들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때문에 회전하는 독특한 소음이 발생한다. 기존 오리지널 머신보다는 크진 않은데 좀 더 길게 이어진다.숙소에 있던 기기는 버츄오 팝이었는데, 거품이 풍부하고 맛도 훌륭해서 구매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다만 버츄오 팝은 가격이 저렴한 대신 열고 닫기가 불편하였다. 상단의 레버를 돌려 잠금을 해제한 뒤 커버 전체를 들어 올리는 방식인데, 이 레버를 돌리는 데 생각보다 힘이 꽤 필요했다...
주식을 보유한 상태에서 그 주식의 콜 옵션을 매도해 프리미엄을 받는 전략 쉽게 말헤, 주가가 크게 오늘 가능성 일부를 포기하고 정기적인 현금 수익을 얻는 구조.10만원인 A 주식을 내가 구매 해 가지고 있으면서 "한 달 뒤 11만원에 살 수 있는 권리", 즉 행사가 11만원짜리 콜 옵션을 팔고 3000원의 옵션 프리미엄을 받았다고 가정한다.만기 시 주가가 9만 원이 되면? : 1만 원 손실이지만 3천 원 프리미엄으로 일부 방어, 콜 옵션 행사되지 않음(구매자 손실)10만 원 그대로 : 프리미엄 3천 원 그대로 수익, 콜 옵션 행사되지 않음 (구매자 프리미엄 손실)10만 8천 원 : 프리미엄 3천 원 + 8천 원 수익(미실현 수익), 콜 옵션 행사되지 않음 (구매자 프리미엄 손실)11만 원 : 프리미엄 3..
이번 휴가에 제주도에 다녀왔습니다. 마지막 날 아이들을 위해 청귤 따기 체험과 청귤청 만들기를 했어요.두 사람만 청귤 따기를 했는데 꽤 많이 땄는데요, 3kg 정도 되나 봅니다. 관리인 분 말씀으로는 청귤이라곤 하지만 노지 감귤이 안 익은 풋 귤이라 그대로 먹기는 어려운데, 익은 귤에 비해 비타민 등 영양가가 무척 높아서 일부러 따기기도 한다네요.전에도 비슷한 체험을 했는데 딴 귤을 어찌할줄 몰라서 문제였어요. 풋귤을 그대로 먹기는 어렵거든요. 청귤청은 많이 만들어도 그것대로 쓸모가 제한적이라서요. 단 음식이 좋지 않기도 하구요.그래서 뭘 할까 하다가 GPT에게 물어봤습니다.청귤 3kg 처리 추천1. 가장 추천: 즙 짜서 냉동청귤을 깨끗이 씻고 물기를 완전히 닦은 뒤 반으로 자릅니다.즙짜는 도구가 없으면..
'월급 역전'이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저자인 신우익 님은 필립스 코리아의 인사 총괄 상무로, 인재 관리를 하는 헤드에 있는 사람입니다. 이런 분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사람을 선택하고 어떤 사람이 되기를 바라는지 궁금하였고 이 책을 통해 알게 될 것을 기대하였습니다. 특히 목차만 보고 맘에 들어 선택하였습니다. 회사 선택과 이직, 면접에서부터 시작하여 회사 생활을 잘 하는 방법, 팀장과 같은 매니저로 성장하였을 때 어떤 전략을 취할 것인가에 이르기까지 회사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이슈들을 예시와 함께 설명하고 방향을 제시하여 줍니다. 전에 읽은 '18년이나 다닌 회사를 그만두고 후회한 12가지'가 회사를 다니면서 가져야할 마음가짐에 대한 책이라면 이 책은 좀 더 분석적으로 전략을 수립하여 알려주는 실용서..
'18년이나 다닌 회사를 그만두고 후회한 12가지'라는 제목이 인상적이라 오래 전에 구매했다가 조금 읽고 말았었는데, 요즘 마음이 뒤숭숭하여 처음부터 다시 읽어 보았습니다. 저자가 회사를 그만두고나서 후회가 되었던 점들을 담담하게 적어내려가는데, 어떤 점들은 나의 모습과 겹쳐 보여지기도 해서 마음에 와 닿기도 하였습니다.목차는 아래와 같습니다. 전체적인 책의 주제는 회사를 다니는 동안에는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해 임하라는 것 입니다. 말은 간단한데 쉽지 않은 이야기예요. 거의 '중용'과 같은, 회사 내에서 회사원이 취할 수 있는 최고선을 추구해야 한다는 겁니다. 맘에 안드는 상사에게도 잘하고, 주변 사람과 어울릴 수 있는 운동을 하고, 창의적이기 보다는 건실해야 한다는 등의 이야기를 합니다. 각자의 개성..
만성피로 극복 프로젝트국내도서저자 : 이동환출판 : 대림북스 2013.04.15상세보기나이가 들고 집에 아기가 있다 보니 피로함을 느끼는 때가 종종 있습니다. 만성 피로가 된 것은 아닌가, 어딘가 몸이 나빠진 것은 아닌가 걱정이 들기도 하는데요, 그러던 차에 이 책이 눈에 들어와 읽게 되었습니다. 목차를 보니 여러 내용이 있었지만 '산후풍'에 대한 내용도 있어 출산 후 힘들어하는 아내에게도 도움이 될 까 하는 마음도 있었습니다.책은 어렵지 않게 쓰여있어 쉽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다만 책 내에 여백이 많고 챕터가 짧아 종이가 낭비되는 느낌이 있습니다. 좀 더 압축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이 책의 기조는 주류에서는 약간 벗어나 보이며 저자는 이를 기능 의학으로 소개합니다. 다양한 경우에..
어떤 아이라도 부모의 말 한마디로 훌륭하게 키울 수 있다국내도서저자 : 아델 페이버 / 김희진역출판 : 명진출판 2001.11.22상세보기이번에 읽은 책은 '어떤 아이라도 부모의 말 한마디로 훌륭하게 키울 수 있다'라는 육아서 입니다. 육아를 하고 있기도 하지만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코딩 호러가 들려주는 진짜 소프트웨어 개발 이야기'에서 제프 앳우드가 추천하는 책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어린 아이에게 하는 커뮤니케이션 기술이 어른에게도 별 차이가 없이 적용 가능하다면서 이 책을 추천하였습니다. 때문에 궁금해지기도 하였고 네 살인 제 아이가 갈수록 말을 잘하게 되어 대화할 일이 많아지는데, 제 대응 방법은 뭔가 잘못되어있다는 느낌을 계속 받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을 구해 읽어보게 되었습니다.책은..
백년 허리국내도서저자 : 정선근출판 : 사이언스북스 2015.12.31상세보기얼마 전에 윗몸 일으키기가 허리에 좋은 운동이 아니라는 뉴스로 충격을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어려서부터 체력 측정 종목에 하나로 사용된 운동이 잘못된 것이라는 것은 큰 충격이었죠. 정확하게 말하자면 허리 근육 운동은 되겠지만 허리 디스크를 망가트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다 우연히 윗몸 일으키기 대신 다른 허리 운동을 권하는 책이 있어 구매해 보게 되었습니다. 서울 대학교 의과 대학의 재활 의학 교실 정선근 교수님의 '백년 허리'라는 책 입니다.저는 소프트웨어 개발을 하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의자에 오래 앉아있게 되고 자세가 앞으로 구부정해집니다. 아니면 엉덩이를 의자 앞으로 빼고 의자를 파고들듯이 웅크려 앉아있고는 해요. 그..
잠자기 전 30분국내도서저자 : 다카시마 데쓰지(Takashima) / 홍성민역출판 : 티즈맵출판사 2008.11.29상세보기전 아침 출근길에 외국어 공부나 독서를 조금씩 하고 있고, 저녁엔 가족과 놀다가 잠을 자다보니 특별히 하는 일이 없었는데요, 저녁에 무언가를 얻을 수 있을까 하여 읽어보게 되었습니다.저자는 시간이 없어서 무엇을 못한다는 변명을 하지 말라고 합니다. 뜨끔한데요.. 시간이 없다는 것이 현대인에게 말버릇처럼 되어있는데, 이를 잘 측정해 보면 효율이 높지 않다는 것이예요. 무엇을 공부하는데 몇시간이나 했다는 것은 중요하지 않죠. 얼마나 많은 내용을 습득했느냐가 중요한 것이고, 이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공부의 습관화가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또한 사람의 집중력은 30분정도에 지나지 ..
[주의]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 ㅎㅎ....................................................................................................................................................................................................................................................................................................................................................................................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