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이나 다닌 회사를 그만두고 후회한 12가지'라는 제목이 인상적이라 오래 전에 구매했다가 조금 읽고 말았었는데, 요즘 마음이 뒤숭숭하여 처음부터 다시 읽어 보았습니다. 저자가 회사를 그만두고나서 후회가 되었던 점들을 담담하게 적어내려가는데, 어떤 점들은 나의 모습과 겹쳐 보여지기도 해서 마음에 와 닿기도 하였습니다.목차는 아래와 같습니다. 전체적인 책의 주제는 회사를 다니는 동안에는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해 임하라는 것 입니다. 말은 간단한데 쉽지 않은 이야기예요. 거의 '중용'과 같은, 회사 내에서 회사원이 취할 수 있는 최고선을 추구해야 한다는 겁니다. 맘에 안드는 상사에게도 잘하고, 주변 사람과 어울릴 수 있는 운동을 하고, 창의적이기 보다는 건실해야 한다는 등의 이야기를 합니다. 각자의 개성..
이번에는 '함수형 사고'를 읽었습니다. 책이 두껍지 않지만 내용이 어려운 편이고 코드 예제가 많아 가볍게 통독하였는데에도 보름정도 걸린 듯 합니다. 예전에 폴리글랏 프로그래밍 책을 통해 함수형 프로그래밍 언어가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는 이야기를 알았었고, 최근에 Java 8에 추가된 함수형과 관련된 부분들과 자바스크립트, 스칼라를 공부하기도 하였었습니다. 그러나 문법적인 내용들만 조금씩 익혔을 뿐, 함수형으로 생각하고 함수형에 맞게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겠다는 생각은 별로 들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해야 함수형 언어들의 특성을 잘 살려 프로그램을 짜낼 수 있을지 모르겠어 답답하였는데, 우연히 이 책의 제목만 보고 마음에 들어 구입해보게 되었습니다. 생각하는 방법을 알려줄것 같았습니다.이 책의 처음은 함수형은..
만성피로 극복 프로젝트국내도서저자 : 이동환출판 : 대림북스 2013.04.15상세보기나이가 들고 집에 아기가 있다 보니 피로함을 느끼는 때가 종종 있습니다. 만성 피로가 된 것은 아닌가, 어딘가 몸이 나빠진 것은 아닌가 걱정이 들기도 하는데요, 그러던 차에 이 책이 눈에 들어와 읽게 되었습니다. 목차를 보니 여러 내용이 있었지만 '산후풍'에 대한 내용도 있어 출산 후 힘들어하는 아내에게도 도움이 될 까 하는 마음도 있었습니다.책은 어렵지 않게 쓰여있어 쉽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다만 책 내에 여백이 많고 챕터가 짧아 종이가 낭비되는 느낌이 있습니다. 좀 더 압축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이 책의 기조는 주류에서는 약간 벗어나 보이며 저자는 이를 기능 의학으로 소개합니다. 다양한 경우에..